
(조현호 기자 hyunho@)
수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6일 기상청은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클 예정이다.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200m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대부분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