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중동 지역 배송 네트워크 구축…중동 물류허브 본격 가동

입력 2025-05-06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송 파트너십, 중동 물류 본격화
초국경물류 경쟁력 강화
최첨단 물류기술 적용
사우디GDC 하반기 본격 가동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나켈 익스프레스 본사에서 중동 배송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오른쪽), 아드난 알 마즈루아 나켈 익스프레스 부대표가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나켈 익스프레스 본사에서 중동 배송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오른쪽), 아드난 알 마즈루아 나켈 익스프레스 부대표가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사우디 대표 물류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중동 물류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최근 시범 운영에 들어간 사우디GDC가 하반기 본격 가동되면 중동 물류허브 체계가 완성되면서 CJ대한통운의 초국경물류(CBE)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나켈 익스프레스와 중동 배송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 아드난 알 마즈루아 나켈 익스프레스 부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현지에 배송망을 갖춘 나켈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중동 전역에 걸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나켈은 사우디 전역에 약 5000개 지점과 84개 배송 허브를 갖추고 있으며 사우디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주요 국가에서 배송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리야드, 제다, 담맘 등 사우디 주요 국제공항들과 연계한 365일 통관 서비스, 사우디 식약청(SFDA) 인증 창고를 기반으로 한 콜드체인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독보적인 항공ㆍ해상 포워딩 운영 역량에 전문성 높은 현지 배송 파트너를 결합,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을 실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사우디GDC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을 위한 채비를 마치면서 중동을 대상으로 한 물류사업도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 리야드 통합물류특구에 들어선 사우디 GDC는 연면적 1만8000㎡, 하루 처리물량 1만5000상자에 달하는 대규모 풀필먼트센터로 구축됐다.

보관, 재고관리, 포장 등 다양한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일괄 처리한 후 인근 지역으로 발송하는 중동 이커머스 물류의 전진기지이자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최첨단 자동화 물류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태계 훼손도 금융 리스크…韓 기업도 지속가능금융 전환 불가피” [2026 GSSF]
  • 단독 태광그룹, 티알엔-티캐스트 합병 추진…‘커머스·콘텐츠’ 시너지로 덩치 키운다
  • [종합]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률 73.7%⋯총파업 우려 해소
  • '대기업 저승사자' 조사국 21년 만에 부활...주병기 "중점조사기획단 신설"[종합]
  • 올해 1분기 출생아 수 7년만에 최대…증가율·증가 폭은 역대 최대
  • SK하이닉스도 ‘1조달러 클럽’ 가입…삼전 이어 韓 두 번째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이란전 불확실성에 혼조…S&P·나스닥,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15: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89,000
    • -1.87%
    • 이더리움
    • 3,068,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2.4%
    • 리플
    • 1,966
    • -1.7%
    • 솔라나
    • 123,700
    • -1.36%
    • 에이다
    • 355
    • -1.11%
    • 트론
    • 553
    • -0.72%
    • 스텔라루멘
    • 218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1.5%
    • 체인링크
    • 13,910
    • -1.56%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