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휴 신차 시승·모터사이클 전시 즐겨보세요”

입력 2025-05-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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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 행사
폭스바겐코리아, ID.4·ID.5 등 시승
혼다코리아, 더현대 서울서 전시

▲KGM의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진=KGM)
▲KGM의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진=KGM)

완성차 기업들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신차 시승부터 시작해 모터사이클을 전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신차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전시도 즐겨볼 수 있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KG 모빌리티(KGM)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1시간 내외의 짧은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KGM 전시장에서 운영 중인 ‘드라이브 페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시승 기회를 놓쳤던 고객들도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도 전국 22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전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Timeless Moment’ 전국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올해 1분기 베스트셀링 유럽 브랜드 전기차 ‘ID.4’, 쿠페 스타일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D.5’를 비롯해 타임리스 아이콘 해치백 ‘신형 골프’, 플래그십 SUV ‘투아렉’ 등 폭스바겐 전 모델 시승이 가능하다.

일부 전시장은 어린 시절 뒷마당에서 상상력을 펼쳤던 놀이 공간인 ‘슈필라움 가르텐(Spielraum Garten)’ 콘셉트로 꾸며진다.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폭스바겐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성적인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 중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과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

▲혼다ST125(닥스) 및 아이코닉 시리즈 더현대 서울 전시 이벤트 현장. (사진=혼다코리아)
▲혼다ST125(닥스) 및 아이코닉 시리즈 더현대 서울 전시 이벤트 현장.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이달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닥스 가든(Dax Garden)’ 전시존에서는 도심 속 공원에서 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을 선보인다. 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한다.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Iconic Moto Village)’ 전시존은 캠핑 컨셉으로 꾸려졌다. 몽키125, CT125, C125 등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라인업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는 “닥스와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봄날 혼다 모터사이클과 함께 즐기는 기분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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