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시프트지’, 성수동서 워크웨어 정수 알린다

입력 2025-05-01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30 남성ㆍ아티스트 작업실 모티브로 전시 운영

▲성수동 소재 '시프트지'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성수동 소재 '시프트지'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시프트지는 2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STAGE35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프트지는 2022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론칭한 자체 브랜드다. 2030세대 남성을 겨냥해 출근복과 일상복으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유틸리티 워크웨어'를 전문적으로 선보인다. 자체 상품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워크웨어 전문 브랜드를 수입해 편집숍 개념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시프트지의 이번 팝업스토어 컨셉은 '워크숍(WORKSHOP)'이다. 역동적이고 자유분방한 2030세대 남성과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모티브로 해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스토어는 오픈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오어슬로우의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치로 나카츠가 직접 준비한 워크웨어 관련 아카이브 전시, 청바지(데님)을 소재로 한 조민열 작가의 작품도 선보인다.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9]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0,000
    • +1.25%
    • 이더리움
    • 4,534,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0.74%
    • 리플
    • 2,869
    • -0.45%
    • 솔라나
    • 188,700
    • +0.96%
    • 에이다
    • 549
    • -0.54%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329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30
    • -0.36%
    • 체인링크
    • 18,830
    • +0.37%
    • 샌드박스
    • 174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