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낙연 ‘당명 고쳐라’ 발언 부적절”…김문수 “해서는 안 될 말”

입력 2025-04-30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결선투표에 진출한 김문수(왼쪽), 한동훈 후보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TV토론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결선투표에 진출한 김문수(왼쪽), 한동훈 후보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TV토론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서 국민의힘에 빅텐트를 위해 ‘당명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데 공감했다.

한 후보는 30일 국민의힘 3차 경선 토론회에 참석해 이 전 대표가 빅텐트 단일화에 앞서 당명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한 김 후보의 의견을 물었다.

한 후보는 “이 전 대표 측에서 국민의힘에 당명을 교체하라는 요구를 했었고 지도부가 대선 후에 당명 변경 약속은 가능하다고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저는 이거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라며 “왜 민주당 출신의 문재인 정권 주요 인사가 빅텐트를 명분으로 당명 변경을 요구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 후보는 “저도 말씀 듣고 황당하게 생각했다”라며 “이것은 다른 집 아이를 보고 ‘이름을 고쳐라’라는 것과 똑같은, 해서는 안 될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후보는 “저희가 빅텐트든 확장이든 좋은데 기본은 지켜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라며 “문재인 정권에 있었던 분들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고 문재인 정권 출신 인사들에게 후보를 넘겨주고 이런 것까지 우리가 용인하겠다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아무리 우리 당이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이 있고 정치가 혼란하다 하더라고 지켜야 될 기본은 지켜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정말 잘못된 일로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33,000
    • +5.85%
    • 이더리움
    • 3,757,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360,300
    • +4.95%
    • 리플
    • 2,045
    • +6.45%
    • 솔라나
    • 159,800
    • +6.18%
    • 에이다
    • 330
    • +6.45%
    • 트론
    • 463
    • -1.28%
    • 스텔라루멘
    • 286
    • +7.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3.37%
    • 체인링크
    • 17,790
    • +4.28%
    • 샌드박스
    • 54.78
    • +4.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