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은 다음달 15일 자기주식 1206만 주를 소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매입한 566만주(취득가 약 5000억 원)와 올해 2월부터 매입한 640만주(약 5200억 원)를 동시 소각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은 최근 대내외 악재로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하며 주당 수익지표(EPS, BPS 등)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력 2025-04-30 16:59
KB금융그룹은 다음달 15일 자기주식 1206만 주를 소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매입한 566만주(취득가 약 5000억 원)와 올해 2월부터 매입한 640만주(약 5200억 원)를 동시 소각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은 최근 대내외 악재로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하며 주당 수익지표(EPS, BPS 등)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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