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년 연속 경기도 재정자립도 '1위' 확고

입력 2025-04-29 1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정적 재정으로 기업 유치·교육 인프라 확장 추진

(성남시)
(성남시)
성남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했다.

29일 성남시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시·군 재정자립도(당초예산 기준)에서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53.7%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전국 시·군·구 재정자립도(43.2%)보다 10.5% 포인트 높은 수치다. 도내 시·군 중 최하위인 동두천시(12.6%)와는 41.1%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재정자립도는 총 예산규모 중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측정한 것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지자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자립 능력이 높다는 뜻이다.

성남시는 전체 예산 중에서 일반회계의 세입예산 규모가 3조1599억 원이다. 이 중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자체 수입은 1조6965억 원으로 도내 시·군 중 1위로 재정자립도 2위 화성시(1조6225억 원) 보다 740억 원(4.6%)이 많다.

성남시 순수 세입인 지방세는 1조4932억 원으로 자체수입 규모의 88.0%다. 지역 경제 활성화 수준을 반영하는 지방소득세가 7448억원으로 지방세 규모의 49.9%를 차지하고 있다. 지방소득세가 많을수록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임을 의미한다.

성남시는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유치와 과학고, 인공지능(AI) 교육연구시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 및 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황사·스모그 겹쳐 '나쁨'…서울 도심 뿌연 하늘 [포토로그]
  • ‘명분 쌓기’ 끝난 BNK금융, 빈대인 후보 추천 38일 만에 ‘늑장 공시’
  • 강남 구룡마을 대형 화재 진화 국면…이재민 속출
  • 작년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5269만원
  • "불꽃야구와 최강야구, 모두 응원"
  • 李 지지율 58%…고물가·고금리 우려 속 2%p↓
  • '흑백요리사3' 나온다…달라지는 점은?
  • 자녀 세액공제 확대…놀이방·하숙업 현금영수증 의무화 [세법시행령]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027,000
    • -0.34%
    • 이더리움
    • 4,88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1.72%
    • 리플
    • 3,058
    • -0.68%
    • 솔라나
    • 211,000
    • -0.61%
    • 에이다
    • 581
    • -1.86%
    • 트론
    • 454
    • +1.11%
    • 스텔라루멘
    • 33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30
    • -0.96%
    • 체인링크
    • 20,330
    • -0.29%
    • 샌드박스
    • 180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