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글로벌 2위 수처리 사업 매각 검토

입력 2025-04-29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바닷물을 산업용수로 정화하는 역삼투막(RO 멤브레인) 필터를 만드는 워터솔루션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사모펀드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와 워터솔루션 부문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규모는 약 1조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2014년 미국 나노H2O를 인수한 뒤 청주공장에 양산 설비를 구축하며 RO 멤브레인 시장에 뛰어들었다. RO 멤브레인 세계 시장 점유율은 일본 도레이케미컬에 이어 2위다.

다만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길어지면서 선제적인 현금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워터솔루션 사업 외에 에스테틱 사업부 매각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LG화학 측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82,000
    • +0.51%
    • 이더리움
    • 3,15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4.05%
    • 리플
    • 2,032
    • -0.78%
    • 솔라나
    • 126,000
    • +0.08%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533
    • +0.57%
    • 스텔라루멘
    • 213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0.59%
    • 체인링크
    • 14,200
    • -0.28%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