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X 캡처(@Agust******))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경기에서 수원삼성 팬들이 "우리 집에서 남의 잔치 금지", "진상국대 대관사절" 등의 걸개를 내걸고 대한축구협회(KFA)를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7월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나온 뒤다. 수원은 같은 기간 K리그2 경기를 치러야 해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다.
입력 2025-04-29 07:58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경기에서 수원삼성 팬들이 "우리 집에서 남의 잔치 금지", "진상국대 대관사절" 등의 걸개를 내걸고 대한축구협회(KFA)를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7월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나온 뒤다. 수원은 같은 기간 K리그2 경기를 치러야 해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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