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기획 로고 (자료출처=제일기획)
제일기획은 1분기 매출액 1조394억 원, 영업이익 58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오른 수치다.
매출 총이익은 4335억 원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했다. 본사 실적은 기존 광고주 대량 물량 증가 및 신규 광고주 개발 효과로 13% 성장했다. 연결 자회사는 북미, 중동, 중남미 등 해외 주요 지역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10% 올랐다.
1분기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4%, 비매체 광고(BTL) 31%, 전통 광고(ATL) 15%다.
디지털 사업은 광고주향 사업 영역 및 국가 확대로 닷컴ㆍ커머스 물랴이 증가했다. ATL은 국내, 북미 등 주요 지역 비계열 광고주 중심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