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젠 CI (사진제공=신라젠)
신라젠이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지난달 인수한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고 2분기 내 제반 절차를 마무리, 3분기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성제약은 수액 전문 개발 기업으로 3차 병원 등 대형병원을 주요 고객처로 보유하고 있다. 신라젠은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해 회사 내 주요 사업부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라젠은 이번 흡수합병이 완료되면 매출 조건을 크게 웃돌아 안정적으로 상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