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티센, 퓨리오사AI 시리즈B 투자 자회사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5-04-21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퓨리오사AI가 자금 조달 규모를 늘리자 기업가치 확대 기대감에 아이티센이 상승세다.

아이티센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비전벤쳐스는 지난 2021년 시리즈B로 퓨리오사AI에 투자했다.

21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아이티센은 전일 대비 570원(8.82%) 상승한 703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엑스페릭스, 엑스플러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나우IB 등 퓨리오사AI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퓨리오사AI가 자금 조달 규모를 당초 700억 원에서 최대 900억 원으로 늘렸다.

현재 퓨리오사AI 기업가치는 투자유치 전 기업가치 기준 8300억 원으로 책정됐다. 900억 원 규모 투자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투자 후 기업가치는 9200억 원으로 뛰게 된다.

여기에 지난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퓨리오사AI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아이티센에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티센은 자회사 비전벤쳐스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비전벤처스가 운용하고 있는 벤처조합은 총 3개인데, 이 중 비전 혁신성장 벤처투자조합 1호는 아이티센이 직접 96.77%를 출자했다.

비전벤쳐스 홈페이지 투자 포트폴리오로에 따르면 리비콘, 퓨리오사AI, 문테크놀러지, 태방파텍 등이 있다.

퓨리오사AI는 2017년 설립 직후 △네이버(5억 원) △DSC인베스트먼트(5억 원) 등으로부터 프리A로 투자받았다. 2019년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엑스페릭스-엑스플러스 관계사등으로부터 시리즈A로 투자받았다.

2021년에는 아이티센 자회사 비전벤처스 등이 시리즈B로 퓨리오AI에 투자했다. 2021년 당시 퓨리오사는 2600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강진모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9]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09]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대표이사
윤상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8]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의조정 (제3회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4: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15,000
    • -2.01%
    • 이더리움
    • 4,796,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0.53%
    • 리플
    • 3,008
    • -2.91%
    • 솔라나
    • 195,800
    • -5.09%
    • 에이다
    • 643
    • -6.6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70
    • -1.62%
    • 체인링크
    • 20,370
    • -3.18%
    • 샌드박스
    • 205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