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尹 전 대통령, 법정 모습 최초 공개…내란 혐의 2차 공판

입력 2025-04-21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尹 전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과 같은 옷차림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정 내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형사재판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당시와 같은 빨간 넥타이를 맸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달 14일 이 사건 첫 공판 당시 재판부는 취재진의 신청이 너무 늦게 들어와 피고인 의견을 물을 수 없다는 이유로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재판이 시작되기 전인 9시 57분쯤 법정에 들어서 둘째 줄 가장 안쪽자리에 위치한 피고인석에 앉았다. 윤 전 대통령은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이 쳐다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의견을 묻는 등 절차를 거친 뒤 국민 관심과 알 권리를 고려하고 이전 유사 사례를 고려해 공판 개시 절차 전에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 반대신문을 이어간다. 지난 1차 기일에서는 검찰 측 주신문만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檢으로 넘어간 의혹…'벌금 수위' 놓고 깊어지는 고심 [러시아産 나프타, 우회 수입 파장]
  • 지난해 많이 찾은 신용카드 혜택은?⋯‘공과금·푸드·주유’
  • 방탄소년단 새앨범명 '아리랑', 월드투어도 '아리랑 투어'
  • '흑백요리사3' 나온다…달라지는 점은?
  • 윤석열, 계엄 이후 첫 법원 판단…오늘 체포방해 1심 선고
  • ‘국내서도 일본 온천여행 안부럽다’...한파 녹일 힐링 패키지[주말&]
  • 해외 유학 절반으로 줄었다…‘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유학 뉴노멀]
  • 자녀 세액공제 확대…놀이방·하숙업 현금영수증 의무화 [세법시행령]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652,000
    • -0.25%
    • 이더리움
    • 4,86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0.45%
    • 리플
    • 3,051
    • -0.49%
    • 솔라나
    • 209,400
    • -0.76%
    • 에이다
    • 578
    • -1.87%
    • 트론
    • 459
    • +2.68%
    • 스텔라루멘
    • 33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920
    • +0.56%
    • 체인링크
    • 20,240
    • -0.1%
    • 샌드박스
    • 177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