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건설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나온 ‘세종 집무실’ 공약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기준 계룡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7200원(29.88%) 오른 3만13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18일에도 상한가(29.92% 상승)를 기록하며 2만4100원에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이날 상승 역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일제히 행정수도 세종 이전을 언급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계룡건설은 충청권에 기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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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앞서 18일 개최된 TV 토론회에서 당선 시 세종에서 집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임기 시작과 동시에 세종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고, 이재명 후보도 임기 내 세종 집무실이 완공될 경우 세종에서 집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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