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 선 사람)가 1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민주당 충남도당사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20일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소망과 화합이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우리 사회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둠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예수님의 부활은 소망이고 화합”이라며 “절망이 가득찬 세상, 자기 몸을 희생해 생명의 길을 내셨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적대와 갈등을, 화해와 평화로 바꾸셨다”며 “이 부활의 소망과 화합이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우리 사회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