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약달러 추종한 매도세 영향, 1410원 초반 흐름 예상”

입력 2025-04-17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4-17 07:5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17일 “글로벌 약달러와 연동되며 1410원대 초반 흐름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410~1420원으로 내다봤다.

민 선임연구원은 “간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원 1개월물 NDF 종가도 1413원을 기록하면서 낙폭을 확대했다”며 “약달러에 힘입어 위안화와 엔화 등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인 만큼 오늘 원화도 강세 분위기가 연장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그간 달러 가치의 낙폭 대비 원화 가치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만큼 약달러를 계기로 역외 숏플레이 유입도 기대한다”며 “수출업체의 달러 추격매도 물량에 대한 경계감도 고조돼 네고 대기 물량에 대한 경계감만으로 환율 상방 압력은 제한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실수요 저가매수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선임연구원은 “트럼프는 핵심 광물 수입으로 인한 국가 안보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 나가는 모습”이라며 “환율 상승 가능성에 대비한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하단이 지지될 가능성이 높고 외국인 국내증시 매도세도 환율 불안 요인”라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8,000
    • -1.43%
    • 이더리움
    • 3,147,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3.38%
    • 리플
    • 2,073
    • -1.43%
    • 솔라나
    • 126,800
    • -1.32%
    • 에이다
    • 373
    • -1.58%
    • 트론
    • 527
    • -0.38%
    • 스텔라루멘
    • 223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2.77%
    • 체인링크
    • 14,160
    • -1.94%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