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레이스 시작…민주당 후보들, 세월호 기억식 참석

입력 2025-04-16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에 나서는 이재명 전 대표(왼쪽부터),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에 나서는 이재명 전 대표(왼쪽부터),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며 6·3 대통령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이 가운데 이재명·김경수·김동연 예비후보들은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세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되는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을 찾는다. 세 후보는 이보다 앞서 오전에는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리는 '공명선거 실천단 서약식'에도 함께한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21대 대선 본경선 후보를 확정했다. 추첨 결과에 따라 이 예비후보가 기호 1번, 김경수·김동연 예비후보가 각각 2·3번을 받았다.

이 예비후보들은 18일 방송 토론회에 참석한 후 19일 충청권으로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합동 연설회도 나설 계획이다.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는 21~27일 중 이틀 동안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1,000
    • -1.78%
    • 이더리움
    • 4,778,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1.41%
    • 리플
    • 2,998
    • -2.31%
    • 솔라나
    • 196,000
    • -4.25%
    • 에이다
    • 623
    • -9.71%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3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60
    • -1.39%
    • 체인링크
    • 20,280
    • -3.61%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