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29원 개장 후 1430원대 진입

입력 2025-04-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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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에 진입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3.5원 오른 142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15일 야간거래(익일 오전 2시) 종가는 1427.2원이었다.

개장 이후 원·달러 환율은 1430원대에 진입했다. 오전 9시 5분 기준 1431.4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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