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8800선까지 돌파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0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45.80포인트(4.08%) 오른 8821.9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485.67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 시작 1시간 2분 만에 8700선을 넘었고, 44분 후인 10시46분엔 8800선마저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의 상승을 이끈건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9.62% 오른 34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전 거래일보다 14.57%오른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삼성전자는 우선주를 제외한 단일 종목 최초로 시가총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코스피의 시가총액도 지수가 급등하며 7000조원을 돌파했고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의 시총을 합치면 약 7759조원까지 올라서며 합계 시총 8000조원을 앞두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6603억원, 기관이 1조784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2조194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