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바 총리 지지율 31%…또 다시 '최저'

입력 2025-04-14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선 의원들에게 10만 엔 상품권 줘
일부 조사에선 퇴진 위기 20%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4일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4일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최저 수준을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상품권 스캔들'이 직격탄이었다.

14일 요미우리신문은 월례 여론 조사 결과 이시바 내각 지지율이 31%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발표 전날까지 사흘 동안 유효 응답자 102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였다. 31%는 종전 조사치와 같다.

지난달 3일 이시바 총리가 초선 중의원(하원) 의원들에게 1인당 10만 엔(약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줬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지지율이 급락했다. 작년 10월 내각 출범 후 최저치였다. 일부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퇴진 위기' 수준인 20%대로 하락하기도 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88%는 미국 관세 조치의 일본 경제 영향을 '우려한다'고 꼽았고 '우려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8%에 그쳤다.

일본 정부가 미국과 벌일 협상과 관련해서는 '기대할 수 없다'(75%)가 '기대할 수 있다'(18%)를 크게 웃돌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24,000
    • +2.18%
    • 이더리움
    • 3,214,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36%
    • 리플
    • 2,136
    • +3.44%
    • 솔라나
    • 136,300
    • +5.41%
    • 에이다
    • 398
    • +3.11%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251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10
    • -2.68%
    • 체인링크
    • 13,940
    • +3.87%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