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이 식약처 주관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취득 500호점을 돌파했다. 3일 진행한 인증패 전달식에서 박형식 BGF리테일 QC팀장(왼쪽)과 위생등급제 500호점 CU 대전가양사랑점 홍성현 점주(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업계 최다인 500개 점포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인증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BGF리테일은 2022년 5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최초 인증 받은 후 이달 500호점을 돌파했다. 500호점 중 94%에 해당하는 472개점이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