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엔씨소프트, 매출 견조하지만 비용 불안정…신작 흥행 절실"

입력 2025-04-10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21만 원 하향

(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지만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단기 모멘텀 외 추세적 상승을 위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1만 원으로 하향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하락한 3811억 원, 영업이익은 48.2% 줄어든 133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모바일 리니지 3종 매출은 전 분기 대비 매출 감소 없이 비슷할 전망으로, 특히, 리니지M은 업데이트가 있었던 3월에 다시 매출 1위로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향 안정화를 보이는 TL 글로벌의 로열티 감소도 예상 범위인 전 분기 대비 200~250억 원 규모로 파악된다"라며 "다만, 비용 측면에서 일회성 인건비 발생(150억 원 추정) 및 마케팅비 증가(리니지M 3월 업데이트 영향)로 흑자 전환 폭이 기대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는 '블소2 중국', '리니지 2M 동남아' 등 기존작 지역 확장이 주를 이루고, 하반기는 'LLL', '아이온2'와 같은 기존 지식재산권(IP) 스핀오프 신작 등 3종의 자체 개발작과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타임 테이커즈' 등 2종의 퍼블리싱 신작 출시가 계획돼있다"라며 "연내 출시 지연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분기 실적 부진 및 4분기 신작 출시 이전의 매출 공백을 반영해 21만 원으로 기존 대비 11% 하향 조정한다"라며 "2분기부터 아이온2 정보의 순차 공개라는 이벤트가 있어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추세적 상승을 위해서는 신작 흥행이 필수적인 상황이라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12,000
    • -1.6%
    • 이더리움
    • 3,304,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3.27%
    • 리플
    • 1,986
    • -0.9%
    • 솔라나
    • 122,700
    • -2.46%
    • 에이다
    • 360
    • -3.49%
    • 트론
    • 479
    • +1.05%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30
    • -2.95%
    • 체인링크
    • 13,100
    • -2.53%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