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 ‘제로 쿠키&크림’ 패키지.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의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제로 브랜드 매출의 1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게 됐다.
제로는 2022년 5월 국내 론칭, 2023년 7월 처음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13개국까지 수출국을 확대했다. 올해 카자흐스탄, 페루 등에 제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