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선지역에서 전술도로 보강 작업 중인 북한군. (사진=합동참모본부)
북한군 10여 명이 8일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북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참은 이날 오후 5시께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 10여 명이 MDL을 침범했다.
우리 군은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북한군은 북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