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 구조자문 활동 진행…“안전·품질 확보”

입력 2025-04-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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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8일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도심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문병재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소장과 시공혁신단 박홍근 교수, 시공혁신단 박호종 부단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8일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도심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문병재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소장과 시공혁신단 박홍근 교수, 시공혁신단 박호종 부단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이 도심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품질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지난 2022년 사내외 전문가들을 모아 출범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지난해 1월 잠실래미안아이파크, 7월 강동아이파크더리버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속해서 도심지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왔다. 올해 하반기 현장 구조자문 활동과 함께 다양한 현장 안전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구조자문 활동에는 박홍근 시공혁신단장과 현장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TBM)와 현장 안전교육, 현장 순회, 현장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문센트럴아이파크가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현장 여건이 반영된 설계 도서의 구조 검토 확인과 시공 일치성 여부, 시공 순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 단장은 이날 자문 활동에 앞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공사 관계자와도 안전 시스템 개선 및 시공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단장은 “도심지에 있는 현장인 만큼 구조물의 구조안전성 검토 여부 확인 및 현장 시공 일치 여부 확인 등 기술 안전 중심으로 자문 활동을 수행했다”며 “객관적 시각에 의한 업무 수행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확보에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지난 2022년 독립적 의사결정 CSO 조직으로 출범했으며 구조와 가시설, 콘크리트 품질 등 안전 분야의 사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시공혁신단은 출범 후 지속해서 안전 관리 효율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 안전 분야에서 노력해 왔다. 올해의 경우 VR을 활용한 현장 안전 관리 교육을 비롯해 사외전문가 그룹과 산학연 합동으로 진행하는 초기 공종 자문 집중과 품질 심사 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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