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스텔라라 시밀러' 美 대형PBM "등재 결정"

입력 2025-04-07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1곳 등재 및 선호의약품 등록

셀트리온(Celltrion)은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한 곳의 처방집에 등재 결정이 이뤄졌다고 7일 밝혔다.

스테키마는 해당 PBM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보험과 사보험 처방집을 확보했으며, 특히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록됐다. 해당 PBM에서 관할하는 보험은 전체 미국 보험시장에서 약 22% 규모라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스테키마는 셀트리온이 지난달 12일 미국에서 출시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셀트리온 미국법인에서 직판하고 있다. 또한 같은 자가면역질환 제품인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판매하며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가 이번 계약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제품을 판매하며 미국 내 주요 자가면역질환 의료진과도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온 만큼 처방집 등재가 완료된 스테키마 처방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에 앞서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미국 코스트코(Costco) 계열 PBM인 ‘코스트코 헬스 솔루션스(Costco Health Solutions)’와 스테키마의 선호의약품 등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t) 셀트리온 미국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지난달 코스트코 계열 PBM에 이어 대형 PBM과도 공,사보험 등재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스테키마 환급이 이뤄질 수 있는 안정적 시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며 “스테키마는 현지 법인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인력들이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판매하며 구축해 온 네트워크를 앞세워 빠르게 성과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PBM 계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키마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WAC)에 비해 85% 할인된 낮은 도매가격(Low WAC) 버전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203억6900만 달러로 추산되며, 이중 미국 시장 규모는 156억1600만달러로 전체의 약 77%를 차지한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1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96,000
    • -3.62%
    • 이더리움
    • 3,256,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3.16%
    • 리플
    • 2,169
    • -3.39%
    • 솔라나
    • 133,800
    • -4.36%
    • 에이다
    • 406
    • -4.69%
    • 트론
    • 450
    • -1.1%
    • 스텔라루멘
    • 25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62%
    • 체인링크
    • 13,630
    • -6.06%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