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김종혁 “이재명 박살낼 후보는 한동훈”

입력 2025-04-06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8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경하홀에서 열린 “시대를 바꾸자, 개헌”을 주제로 한 청년 토크쇼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3.18.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8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경하홀에서 열린 “시대를 바꾸자, 개헌”을 주제로 한 청년 토크쇼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3.18. (뉴시스)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6일 “대한민국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 위기를 넘어설 리더는 한동훈뿐”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되자 한 전 대표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이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 계엄 해제를 주도했다”며 “집권당의 대표였지만 권력보다 국민을 선택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그 순간 의결 정족수가 찰 때까지 국회 숲 어딘가에 숨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전 대표는 법무부 장관 시절 민주당의 총체적이고 집요한 공세 앞에서 당당히 맞서 싸웠고, 이겼다”며 “대선 토론에서 정책과 미래 비전을 토대로 이재명을 박살 낼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는 한동훈”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는 헌법을 지킨 검사 출신 정치인이고, 이 대표는 무려 다섯 개의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라며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분명하게 대비될 깨끗하고 흠결 없는 후보는 한동훈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도층으로부터 외면당하면 선거는 하나 마나”라며 “확장성 있는 후보, 한동훈을 선택할 때 보수는 비로소 대선 승리의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 함께 고통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자”고 밝혔다. 정치권에선 6월 3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한 전 대표는 다음 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3,000
    • -1.52%
    • 이더리움
    • 3,44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63%
    • 리플
    • 2,247
    • -3.4%
    • 솔라나
    • 139,800
    • -0.57%
    • 에이다
    • 428
    • -0.23%
    • 트론
    • 455
    • +3.88%
    • 스텔라루멘
    • 258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0.95%
    • 체인링크
    • 14,520
    • -0.75%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