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남 하동소방서에서 롯데마트 임직원들과 소방관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소방관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다.
롯데마트는 3일부터 4일까지 특별재난지역 내 소방서를 방문하며 롯데마트의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건강기능식품과 간식 상품을 무료로 전달하는 찾아가는 롯데마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늘좋은 이뮨샷 멀티비타민 △오늘좋은 알티지오메가3 △오늘좋은 눈건강 루테인 등의 각종 건강기능식품과 더불어 △오늘좋은 단백질바 △오늘좋은 벚꽃 팝콘 등 간식까지 총 11종의 자체브랜드(PB) 상품 1000여 개를 감사 선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 임직원들은 경상남도 하동소방서와 경상북도 의성소방서를 방문했다.
김혜영 롯데마트·슈퍼 ESG팀장은 “역대 최악으로 기록되는 이번 대형 산불 진화 과정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군분투하신 소방관분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