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지도부 “국무위원 줄탄핵은 초선들 생각”

입력 2025-03-31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당내 초선 의원들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미임명 상태가 지속될 경우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거론한 점에 대해 “지도부와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정 질서를 무너트리는 내란 세력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묵과할 수 없다라는 절실한 마음에 초선 의원들이 그런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선 의원들이 그만큼 절실했단 생각을 한다”면서도 “지도부와 초선 의원들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지도부는 결정을 했을 경우 ‘책임’을 져야 해서 좀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또 그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4월 18일 퇴임하더라도 차기 재판관이 임명될 때까지 임기를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추진하려는 당내 움직임이 있는 데 대해선 “많은 의원들이 의견을 개진했지만 (지도부가)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런 법안 추진은 ‘4월 18일까지 선고가 안 된다’는 가정 아래 나오는 것”이라며 “지도부 입장에서는 ‘그 법이 타당하냐’, ‘시점에 맞냐’는 것을 고민했고 추진하지 않는 것이 맞다라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1조 세액공제' 눈앞인데 주가는 뚝...한화솔루션 발목 잡은 두 가지 악재
  • 국내 기업 경기전망 4개월째 부진…제조업·비제조업 '희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60,000
    • -2.24%
    • 이더리움
    • 2,512,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292,800
    • -1.78%
    • 리플
    • 1,675
    • -1.7%
    • 솔라나
    • 105,000
    • -3.58%
    • 에이다
    • 229
    • -4.18%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6
    • -3.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50
    • -4.43%
    • 체인링크
    • 11,480
    • -3.45%
    • 샌드박스
    • 79.52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