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80개 우수·유망 중견기업에 1% 금리로 최대 300억 대출

입력 2025-03-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과 '라이징리더스 300' 사업 추진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 개요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 개요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유망 중견기업에 1%포인트(P)의 우대금리로 기업당 최대 300억 원의 대출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은행과 함께 '라이징리더스 300' 프로그램을 추진, 이를 통해 올해 약 80개 우수·유망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조 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출 △기술개발(R&D)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디지털 전환(DX) 등 4개 분야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시작됐다.

주요 내용은 기업당 최대 300억 원을 1%포인트 금리 우대를 적용해 대출해 주는 것으로 이에 더해 송금 수수료 할인 등의 해외금융 서비스 지원과 전문기관별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그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39개 기업에 1조3133억 원을 지원, 해외 현지 공장을 신설하고 신규로 인공지능(AI) 사업도 진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선정·지원할 계획이며, 상반기에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분야별 전문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분야별 전문기관은 △수출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술개발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ESG 대응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DX -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견기업이 신사업 진출 시 가장 필요로 하는 금융 지원 분야에서 융자·보증·펀드 등 정책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중견기업에 대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68,000
    • -0.38%
    • 이더리움
    • 3,44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66%
    • 리플
    • 2,133
    • -0.09%
    • 솔라나
    • 128,700
    • +0.55%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81
    • -1.43%
    • 스텔라루멘
    • 257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0.34%
    • 체인링크
    • 13,990
    • +0.58%
    • 샌드박스
    • 122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