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결혼식 해요”…서울물재생시설공단 공원 2곳 무료 대관

입력 2025-03-28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단, 강남‧강서 야외공원 2곳 무료 대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야외공원 무료 대관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야외공원 무료 대관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결혼식 비용이 부담됐던 예비부부를 위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공단)이 야외공원 2곳을 무료 대관 해준다.

공단은 마루공원(강남구)과 서울물재생공원(강서구) 등 두 곳의 야외공원에 예식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마루공원과 서울물재생공원은 탁 트인 녹지 조망과 넓은 공간 활용으로 다양한 느낌의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어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관은 3~6월, 8~11월 매주 토요일 가능하며 대관료는 전액 무료다. 또한 의자·테이블 등 비품 운영비도 최대 100만 원까지 서울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공예식 특성상 예식장이 아닌 공간을 예식장으로 꾸미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결혼식 1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거주자, 생활권자(서울 소재 직장인, 대학생, 자영업자 포함), 예비부부의 부모님이 서울시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대관료·비품비 지원은 예비부부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상담·예약은 ‘서울마이웨딩’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상담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결혼 비용이 부담돼 결혼을 망설이는 예비부부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무료 예식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공단은 공원, 체험관, 체육시설 등의 공간 활용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설을 적극 개방하여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3,000
    • +3.45%
    • 이더리움
    • 3,457,000
    • +10.34%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3.97%
    • 리플
    • 2,249
    • +7.71%
    • 솔라나
    • 140,600
    • +7.57%
    • 에이다
    • 422
    • +8.21%
    • 트론
    • 434
    • -1.14%
    • 스텔라루멘
    • 25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1.35%
    • 체인링크
    • 14,620
    • +7.18%
    • 샌드박스
    • 131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