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역 역세권에 49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입력 2025-03-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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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용두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두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용두역과 동대문구청에 인접했으며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에 있다. 현재는 홈플러스가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에 있는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주거·문화·상업·업무·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복합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계획 결정에 따라 대상지에는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408가구)과 공연장,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공연장은 500석 규모다.

청계천 경관과 주변 지역 스카이라인을 고려해 주동을 배치했고 전면광장, 공공보행통로 등 개방형 공간도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두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사업지 일대가 주거, 문화, 상업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동대문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주민의 편의는 물론 활력있는 공간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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