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31조원 투자 발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서 6%대 급등

입력 2025-03-25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약 31조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약 31조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향후 4년간 31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밝힌 현대차 주가가 25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6% 넘게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18분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현대차는 전날 정규장 종가 대비 6.34%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는 4.05% 오른 10만2700원이다.

주가가 오르고 있는 이유는 간밤 현대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10억달러(약 3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보면 자동차 생산 분야에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분야와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 각각 61억 달러, 63억 달러의 투자를 단행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 같은 신규 투자 청사진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행사에서 직접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는 미국에서 철강을 생산하고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며 그 결과 관세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화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95,000
    • -1.56%
    • 이더리움
    • 3,350,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93%
    • 리플
    • 2,037
    • -1.55%
    • 솔라나
    • 123,300
    • -2.14%
    • 에이다
    • 366
    • -1.35%
    • 트론
    • 484
    • +1.04%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0.82%
    • 체인링크
    • 13,550
    • -2.66%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