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선고 먼저?…野 “헌재가 선입선출 원칙 어그러트려”

입력 2025-03-20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윤석열 대통령 보다 먼저 잡힌 데 대해 “헌법재판소가 선입선출의 원칙을 어그러트린 것은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국무총리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다음 주인 24일로 잡혔다”며 “한 총리 탄핵소추에 대한 선고기일이 윤 대통령에 대한 선고기일보다 먼저 잡힌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는 “헌재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까진 선입선출의 원칙을 지켜왔다”며 “그런데 왜 선입선출을 어기고 윤석열 보다 먼저 한덕수에 대해 선고를 하겠다는 것이냐”고 적었다.

이어 “이러니 헌재가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정치적 주장에 흔들리고 있다는 국민적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것 아니겠냐”면서 “헌정질서 수호의 막중한 책무를 진 헌재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 데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하며 윤석열에 대한 선고기일을 지체 없이 결정해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28,000
    • -0.2%
    • 이더리움
    • 3,44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44%
    • 리플
    • 2,114
    • -1.08%
    • 솔라나
    • 128,100
    • -0.39%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06%
    • 체인링크
    • 13,860
    • -1.07%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