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미 달러화, 소폭 강세…엔ㆍ달러 환율 148.29엔

입력 2025-03-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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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와 관세 전쟁 속 7번째 금리인하 단행

▲1월 29일 기자회견 중인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 오타와(캐나다)/로이터연합뉴스
▲1월 29일 기자회견 중인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 오타와(캐나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달러화는 12일(현지시간)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날보다 0.31% 오른 103.61로 집계됐다. 달러화지수는 지난 7거래일 연속 약세와 보합세를 나타낸 데 이어 이날 반등했다.

엔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63% 상승한 148.29엔을 기록했다. 달러화 가치가 엔화 대비 이틀 연속으로 절상됐다.

미국 달러는 캐나다 달러에 비해 약세를 보였다. 캐나다ㆍ달러 환율은 0.44% 하락해 달러당 1.4370캐나다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인 익일물 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3.00%에서 2.75%로 0.25%포인트(p) 하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월 첫 금리 인하 사이클을 개시한 뒤 이번까지 총 일곱 차례 연속해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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