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기업친화적 원산지 기준 개선 논의…'한영 FTA' 4차 공식협상

입력 2025-03-1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14일 영국 런던서 열려
서비스·공급망·디지털·바이오경제 등 13개 분야 협상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영국과 기업친화적인 원산지 기준 개선은 물론 바이오·공급망 협력 및 디지털 규범 마련을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한-영 FTA 개선 제4차 공식협상'을 개최한다.

이번 협상에는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아담 펜(Adam Fenn) 영국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양국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이후 한-유럽연합(EU) FTA 수준의 한-영 FTA를 201년 서명하고 2021년 발효한 바 있다.

이후 양국은 교역·투자·경제협력 관계 심화, 무역과 성평등·디지털무역·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분야 신규·개선 규범을 반영한 높은 수준의 FTA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개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산업부는 이번 4차 협상에서 상품 협정문과 공급망, 디지털무역, 정부조달, 바이오경제 등 13개 분과에서 세부 협의를 진행해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을 위한 실질적 논의 진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권 교섭관은 "대내외적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점차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영국의 교역·투자 확대 및 신규 유망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라며 "한-영 FTA 개선 협상에서 기업친화적인 원산지 기준 개선, 바이오·공급망 협력 및 디지털 규범 마련 등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31,000
    • +1.77%
    • 이더리움
    • 2,970,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53%
    • 리플
    • 2,000
    • +0.5%
    • 솔라나
    • 124,600
    • +2.72%
    • 에이다
    • 376
    • +1.9%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40
    • -0.25%
    • 체인링크
    • 13,100
    • +3.56%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