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서는 충북 충주의 이종배 당선자와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박덕흠 당선자는 4선 고지에 올랐고,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도 재선에 성공했다. 충남 서산·태안에서는 성일종 당선자가 3선 의원이 됐고,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공천관리위원을 역임한 충남 보령·서천의 장동혁 당선자가 재선에 성공했다.
‘캐스팅보터’ 충청 막판 표심 변화박덕흠 vs 이재한 1%p 차 초박빙정진석·박수현 모두 42% 받아문진석, 신범철과 격차 벌려
경상도와 전라도로 대변되는 지역감정에 휘둘리지 않아 주요 선거에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자처했던 충청. 이곳은 14대부터 20대까지 있었던 대통령선거에서 적중률 100%를 보여줬다. 그렇다 보니 정치권에서는 “충청의 표심을...
자산 신고 3위이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박덕흠 국민의힘 후보는 혜영건설(11만2000주), 원하건설(7만2794주), 이준종합건설(2667주) 비상장주식만 보유하고 있었다. 반면 4위를 기록한 서울 성북을 이상규 국민의힘 후보는 국내외 다양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내 상장주식으로는 케이비아이동국실업(6만307주), 한국토지신탁(4만4847주)...
않는다고 해도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는 (본인이) 잘 판단해서 결정할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장 사무총장은 ‘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상당 공천자 정우택 의원과 관련해선 “이미 공관위에서 (이의제기 기각) 결론을 내렸다”고 했고, ‘당선 축하 파티’ 논란이 일어난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의원을 두고서는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선 정우택 의원과 3선 박덕흠·이종배 의원 등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서울 양천갑에선 영입인재인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과 조수진 의원이 결선을 하게 됐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5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충북은 청주상당(윤갑근 전 대구고검 검사장, 정우택 국회부의장)·충주(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배 의원)·제천·단양(엄태영 의원,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의원, 박세복 전 영동군수)·증평·진천·음성(경대수 전 의원, 이필용 전 음성군수)이 경선 지역이다.
충남은 보령·서천(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 장동혁 의원)·아산을...
김상훈, 김태호, 박덕흠, 안철수, 이종배, 이헌승, 조해진, 한기호 등이 참석했고, 약 40분간 만남이 이뤄졌다.
한 위원장은 오찬 후 "대부분 지방순회를 하면서 친분 쌓은 분들"이라며 "제게 당을 이끄는 과정에서 건설적인 조언을 많이 주셨고 제가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와 관련해서는 얘기가 나오지...
단체 회장, 청년·여성 농업인, 지역 농업협동조합, 농업계 학생, 기업·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이달곤·박덕흠·송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등이, 대통령실은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LH 사태 이후 투기를 막기 위해 농지 거래에 대한 규제가 많아졌고, 이 때문에 고령 농업인이 상속을 하기고, 임대를 맡기기도, 매매를 하기도 어려워졌다"며 "인구소멸지역이나 농촌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돼 농지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 전체가 줄었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도 지난달 이용자의 정보통신서비스 이용 및 접속 장소를 기준으로 국적(국가명)이 표시되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기술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명시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1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해외의 서버를 이용해 여론을 왜곡하거나 허위의 정보를 유통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이용자의 정보통신서비스 이용 및 접속 장소를 기준으로 국적(국가명)이 표시되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중 일일 평균...
이외에 구자근·권영세·김병욱·김성원·박덕흠·박성민·박성중·배준영·송언석·안철수·윤두현윤창현·엄태영·이만희·이명수·장동혁·정경희·정희용·조은희·조해진·전주혜·최승재·최영희·최춘식·허은아 등 20여 명의 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등이 자리했다. 주최 측은 “총...
21대 국회에서 자문위가 의원직 제명을 권고해 윤리특위 소위에 상정된 건은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이 있다. 이상직 전 의원 경우 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해 징계안이 폐기됐고, 나머지 두 건만 특위에 계류돼있다. 다만 김 의원 징계안 심사에 이목이 집중된 만큼 다른 심사로 김 의원 건이 심사가 늦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이날 전달식에는 박덕흠 의원과 송인헌 괴산군수,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아울러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장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많은 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이 남쪽으로 발사한 발사체와 북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킹 시도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한다. 이란 기자 photoeran@
500억 원 이상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전봉민·박덕흠·박정 의원 등 총 4명이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발표한 ‘2023년 국회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2023년 국회의원 재산 증가자는 258명(87.2%)이었다. 규모별로 보면, 5000만 원 미만 24명(8.1%),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28명(9.5%),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180명(60.8%), 5억 원 이상...
박덕흠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복수 입후보한 정보위원장의 경우 경선이 진행됐다. 박 의원은 재석 101명 가운데 62표를 얻어 후반기 정보위원장 후보자로 선출됐다.
박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필요하다면 전문가이신 하태경 의원과 같이 논의할 수 있고 제가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위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리더로서 국민의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