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투자자 63% 수익률 보고 ETF 선택”

입력 2025-02-20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삼성자산운용)
(자료=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17~18일 개인 투자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투자자가 상품을 고를 때 수익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자사 상장지수펀드(ETF)·펀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FunETF’를 통해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ETF를 고를 때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63%가 ‘수익률’이라고 답했다.

그 뒤를 ‘ETF 운용사(13%)’, ‘거래량(10%)’, ‘총보수 등 비용(9%)’, ‘테마 등 관심사(4%)’ ‘지인 또는 인플루언서 추천(1%)’ 등이 이었다.

‘ETF 상품 수익률에 이미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라는 질문에는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 비중이 47%로 가장 높았다. 38% 응답자는 ‘내용을 잘 알고 있다’, 15% 응답자는 ‘몰랐다’고 각각 답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투자 상품의 수익률에는 총보수 등 모든 제반 비용이 이미 반영돼 있고, 해당 수익률이 투자자 계좌에 성과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장기 수익률을 기준으로 본인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게 상품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준가(NAV) 대비 매수, 매도한 가격 차이가 일종의 거래성 비용인데, 투자 상품이 제시하는 비용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많은 투자자가 경험상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원하는 가격에서 사거나 팔고 싶은 수량이 충분히 공급되는 상품인지도 보수 비용만큼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식 삼성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삼성자산운용은 FunETF와 홈페이지, 자체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분들에게 올바른 투자 상품 선택법과 투자방법 등을 꾸준히 알려 왔다”며 “FunETF를 활용해 투자 상품의 수익률, 비용, 거래량 등을 균형 있고 꼼꼼히 편리하게 따져 보실 수 있도록 컨텐츠와 편의성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0,000
    • -0.05%
    • 이더리움
    • 3,146,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56%
    • 리플
    • 2,030
    • -1.79%
    • 솔라나
    • 125,600
    • -1.1%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1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2.55%
    • 체인링크
    • 14,130
    • -1.05%
    • 샌드박스
    • 104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