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하늘 양 오늘(14일) 발인식 엄수

입력 2025-02-14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사에게 피살된 김하늘 양(8)의 아버지 김 씨는 재발 방지를 위한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하면서 여야 대표의 조문도 요청했다. 이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문에 나섰다.  (연합뉴스)
▲교사에게 피살된 김하늘 양(8)의 아버지 김 씨는 재발 방지를 위한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하면서 여야 대표의 조문도 요청했다. 이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문에 나섰다. (연합뉴스)

고(故) 김하늘 양(8)의 발인식이 오늘(14일)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대전추모공원이다. 하늘 양은 10일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에게 피살당해 숨졌다. 하늘 양의 아버지는 장례식에서 조문객을 향해 "저희 애는 별이 됐다. 앞으로는 제2의 하늘이가 안 나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34,000
    • +0.11%
    • 이더리움
    • 4,45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2.37%
    • 리플
    • 2,850
    • -0.42%
    • 솔라나
    • 186,400
    • -0.69%
    • 에이다
    • 542
    • -3.21%
    • 트론
    • 429
    • +2.88%
    • 스텔라루멘
    • 321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3.01%
    • 체인링크
    • 18,420
    • -1.76%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