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지난해 매출 첫 1조 돌파…영업익 6.7% 감소

입력 2025-02-12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시장 성장ㆍ중국 회복세 효과

▲파라다이스 CI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CI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가 일본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점진적인 중국 고객 회복세에 힘입어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파라다이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7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361억 원으로 전년보다 6.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43억 원으로 전년보다 30.1% 늘었다.

주력 사업인 카지노 부문과 복합리조트의 수익성 개선, 비용 효율화 전략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부문별로 보면 파라다이스 4개 카지노의 합산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818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일본 VIP 고객과 매스(Mass) 드랍액은 각각 2조8977억 원, 1조4452억 원으로 집계됐다. 리조트 부문은 관광 수요 회복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2488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파라다이스세가사미(파라다이스시티)는 세가사미홀딩스와의 전략적 협력해 일본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 흐름을 유지하며 매출 5393억 원, 영업이익 747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20%, 33% 증가했으며 이는 파라다이스시티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일본·중국 VIP 대상 디너쇼, 현지 맞춤형 마케팅, 김포국제공항 카지노 VIP 라운지 운영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외에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신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13,000
    • -3.34%
    • 이더리움
    • 2,506,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288,000
    • -4.13%
    • 리플
    • 1,663
    • -3.48%
    • 솔라나
    • 104,200
    • -5.96%
    • 에이다
    • 228
    • -5.39%
    • 트론
    • 498
    • -0.6%
    • 스텔라루멘
    • 293
    • -6.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5.24%
    • 체인링크
    • 11,490
    • -4.41%
    • 샌드박스
    • 78.94
    • -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