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UCL 플레이오프 1차전서 브레스트에 3-0 완승…이강인은 교체출전

입력 2025-0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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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간)  프랑스 갱강에 있는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파리 생제르맹(PSG)과 브레스트의 경기에서 PSG 선수들이 3번째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일(한국시간) 프랑스 갱강에 있는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파리 생제르맹(PSG)과 브레스트의 경기에서 PSG 선수들이 3번째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 골에 힘입어 브레스트에 완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12일(한국시간) PSG는 프랑스 갱강에 있는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브레스트를 3-0으로 완파했다. 이강인은 후반 30분 교체 출전해 몇 차례 좋은 패스를 선보였다.

챔피언스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32개 팀이 아닌 36개 팀이 참가한 리그 페이즈에서 각 팀당 8경기를 치러 1위부터 8위 팀까지는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또한, 9위부터 24위 팀까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결정한다.

PSG는 원정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20일 열릴 2차전에서 두 골 차로 패배해도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해졌다. 양 팀의 전력을 고려하면 사실상 진출을 확정한 셈이다.

이날 경기는 시종일관 PSG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초반부터 브레스트를 강하게 압박하던 PSG는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다.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뎀벨레가 찬 슈팅이 브레스트의 미드필더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이를 키커로 나선 비티냐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PSG는 추가 골 득점에 성공했다. 아슈라프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페널티 박스까지 드리블로 치고 올라간 후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PSG는 후반에도 계속해서 브레스트를 상대로 공세적인 경기를 펼쳤다.

후반 21분 PSG는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경합 상황이 펼쳐졌고, 흘러나온 공을 뎀벨레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PSG가 3-0으로 리드하던 후반 30분 오른쪽 윙어로 교체 투입됐다.

이후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PSG의 3-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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