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르신, 올해도 병원 대신 집에서 진료받는다

입력 2025-02-11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등포구 재택의료센터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영등포구)
▲영등포구 재택의료센터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병원 등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2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이용하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이 집에서 의료·복지 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여 재택의료가 필요한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이다. 희망하는 가정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지정 기관인 우리네 한의원(대림동 소재)으로 신청하면 된다.

실제 지난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받은 90세의 한 어르신은 골반에 욕창이 생겨 병원 입원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재택의료센터의 한의사와 간호사의 방문으로 집에서 침 시술과 상처 소독 등을 받으며 치료에 힘쓴 결과, 욕창이 치유될 수 있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어르신이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4,000
    • -0.06%
    • 이더리움
    • 4,580,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960,500
    • +2.02%
    • 리플
    • 3,095
    • -0.06%
    • 솔라나
    • 201,400
    • -0.05%
    • 에이다
    • 582
    • +0.69%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336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40
    • -0.77%
    • 체인링크
    • 19,510
    • -0.05%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