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롯데칠성, 국내 업황 부진에도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

입력 2025-02-11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1일 롯데칠성에 대해 업황 부진 속에서도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15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모두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롯데칠성 영업이익은 주요 해외법인의 가파른 성장에도 국내 사업 실적 부진 여파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며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2400억 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해외법인은 필리핀, 미얀마를 중심으로 영업이익 기여도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음료 사업 수익성 방어 여부가 목표 달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소비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일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하는 만큼 국내 영업 상황은 녹록지 않다”면서도 “실적 기저 부담이 크지 않고 거래비용과 고정비 축소에 집중할 계획인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추가 실적 추정치 하향 여지는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9233억 원)과 영업이익(92억 원)은 국내 주류 사업의 어려움이 지속한 가운데 통상임금, 장기종업원급여 등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주요 해외 자회사가 모두 이익 개선에 성공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97,000
    • -0.36%
    • 이더리움
    • 3,446,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41%
    • 리플
    • 2,104
    • -0.94%
    • 솔라나
    • 126,900
    • -1.32%
    • 에이다
    • 368
    • -2.13%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1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1.94%
    • 체인링크
    • 13,860
    • -1.28%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