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차별화된 강점 유지...낮아질 예대율 극복이 관건"

입력 2025-02-06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가 플랫폼 수익, 개인사업자대출 성장, 낮은 조달비용 등의 차별화된 강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6일 신한투자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카카오뱅크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유지)으로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2만2850원이다.

은경완, 박현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 내지 그룹주에 투자심리가 연동되며 전일 7% 급증, 지속성은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 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진단했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84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7.4% 상회했다. 전년 보다 11.6% 증가한 수준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저원가성예금 비중은 60.6%로 전통은행 대비 경쟁력 있는 조달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도 "PBR 1.67배의 높은 벨류에이션을 정당화 시키기엔 한계가 있다고"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선 가계대출 규제 완화에 따른 성장 재개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추후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결국 낮아질 예대율을 개인사업자 대출 파이프라인 확대, 투자금융자산 수익률 제고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1: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06,000
    • +0.69%
    • 이더리움
    • 3,440,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29%
    • 리플
    • 2,115
    • +0.28%
    • 솔라나
    • 127,700
    • +1.11%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73%
    • 체인링크
    • 13,920
    • +1.24%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