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화재…문체부, 안전관리자 배치 등 대책 마련

입력 2025-02-03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자 소방관들이 건물 옥상에서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자 소방관들이 건물 옥상에서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한글박물관 화재와 관련해 국가지정문화유산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전하고, 안전관리사를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한다.

3일 문체부에 따르면, 한글박물관 소장 국가지정문화유산 26건 257점을 화재 당일 신속히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이동·격납 조치했다. 현재 한글박물관에서 보관 중인 8만여 점의 소장 자료도 관련 기관과 협의해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향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를 선임‧배치하고,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 강화 등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강정원 관장은 "이번 화재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화재 피해 수습과 문화유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의 주요 피해 장소는 박물관 3층 한글놀이터와 복도다. 작업자와 직원의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의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 등에서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87,000
    • +0.3%
    • 이더리움
    • 3,481,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81%
    • 리플
    • 2,106
    • -2.23%
    • 솔라나
    • 127,200
    • -2.15%
    • 에이다
    • 367
    • -2.91%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2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1.97%
    • 체인링크
    • 13,670
    • -2.91%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