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특수”...용인특례시, 지역과 공유 장비업체 설명회 연다

입력 2025-01-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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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과 SK하이닉스 업무협약 결과…지역 내 자원 활용 방안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모습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모습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첫 생산라인 공사에 필요한 장비를 지역 업체에서 우선 공급받기로 했다.

시는 반도체 생산라인(Fab)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협의, 올 3월 시작하는 공사에 필요한 장비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2월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공고했다.

시와 SK하이닉스는 업무협약을 한 이후 지역 자원 활용 계획을 세워 지역 경제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모색해왔고, 지역의 우수한 장비 자원을 공사 현장에 활용할 것을 서로 약속했다.

시는 설명회 개최를 위한 회의실을 제공하고, 지역 업체가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참여를 독려한다. 또, 시 소속 등록 장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내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13일 시청에서 열리는 설명회 참석 대상은 용인 지역 내 장비업체와 협회로, 대상 장비는 크레인과 고소작업차, 지게차 등이다.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설명회 당일 사업자등록증과 용인 지역 내 업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보유 장비 리스트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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