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 원지, 예비신랑 관련 추측에 고통 호소

입력 2025-01-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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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NA)
(사진제공=ENA)

깜짝 결혼 소식을 밝힌 여행 유튜버 원지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원지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몇 시간 뒤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하며 추가글을 올렸다.

원지는 "예상보다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도 "근거 없는 추측과 개인 정보 공유,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과 그 가족에게도 큰 상처와 피해가 될 수 있다"며 "따뜻한 축하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니, 더 이상의 사생활 침해는 삼가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원지는 이날 "무려 결혼을 한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결혼식은 가족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용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여행이 제 일상이 되었고, 힘든 순간도 여행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지나왔다"며 "그 과정에서 저를 더욱 자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예측 불가한 기복 큰 인생에서도 이 사람과 함께라면 더 멀리, 더 재미있게 나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지는 약 1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운영 중이다.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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