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ct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상장 후 수익률 76.7%

입력 2025-01-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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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지난해 1월 출시한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년여 만에 76.7%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 지수(25.4%)와 나스닥지수(30.4%)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국내 최초로 상장된 글로벌 저탄소전력인프라 ETF이기도 한 해당 상품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상품임에도 전통 에너지 산업 선호도가 높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도 17.2% 수익률을 올렸다.

이에 대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미국 전력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려온 전략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신재생에너지뿐 아니라 천연가스, 원자력 등 저탄소에너지에도 투자하며 전력인프라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현재 투자 기업으로는 GE 버노바, 블룸에너지, 테슬라, 퍼스트 솔라, 지멘스 에너지 등이 있다.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팀장은 “전력 생산과 전력인프라 산업은 전기차 확대 지속과 더불어 인공지능(AI) 분야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상당 기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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