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부터 임금피크제 적용연령 59세로 높인다…가용인력 확보

입력 2025-01-21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금피크제 적용 나이를 기존 만 57~58세에서 59세로 상향했다. 늘어난 업무에 맞춰 가용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내부 지침 변경이다.

21일 LH는 올해부터 1·2급을 포함한 일반·별정직원의 임금피크제 적용 나이를 만 59세 이상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1·2급 직원과 전문위원은 만 57세 이상, 3급 이하 일반·별정직원은 만 58세 이상이었다.

임금피크제는 일정 연령이 된 근로자의 임금을 일정 비율로 삭감하고 대신 고용을 정년까지 보장하는 제도로, 임금피크제 연령에 도달하면 업무시간을 줄이고 주요 업무에서 배제되는 경향이 있다.

LH의 이번 조치는 매입임대주택 확대 등 늘어난 주택 공급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LH는 올해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5만 가구 이상 매입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도권 지역본부 매입임대 담당 인력을 87명에서 228명으로 증원했고, 올해 272명까지 더 늘린다.

LH 관계자는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면 기존 인력의 주당 근무 시간이 줄어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한다”며 “내부적으로 가용 인력을 확충하는 차원에서 사규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27,000
    • -1.46%
    • 이더리움
    • 3,400,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74%
    • 리플
    • 2,073
    • -2.31%
    • 솔라나
    • 125,700
    • -2.26%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7%
    • 체인링크
    • 13,710
    • -2.63%
    • 샌드박스
    • 116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