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센디오, '90% 무상감자' 결정에 29%↓

입력 2025-01-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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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한 아센디오가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아센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29% 하락한 280원에 거래 중이다. 아센디오 주가는 이날 장중 278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장 마감 후 아센디오는 보통주 10주를 액면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자본금은 517억8474만4000원에서 51억7847만4000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 수는 1억356만9488주에서 1035만6948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2월 17일이다.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은 2월 14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6일이다.

아센디오는 이번 감자 이유에 대해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기업은 누적 결손으로 자본금이 잠식됐을 때 감자를 결정한다. 무상감자를 실시하면 주주들은 보상 없이 감자 비율만큼 주식 수를 잃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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